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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끗하고 쾌적했던 우리의 숙소입니다. 

공기 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잠을 자니 꿈나라인 듯 꿀잠을 잤네요.

당신의 웃음이 우리에게 힘이 됩니다.

저녁식사 후에 구경시장에서 사 온 간식을 먹었습니다.

알콜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우리의 식탁입니다.

둘째 날 저녁 바베큐 파티입니다.

야외에서 먹는 삼겹살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맛입니다. 훗~ 

사인암 계곡 냇가에서 물놀이를 했습니다.

물이 너무 깨끗하고 맑아서 무조건 입수해야 합니다.

우리 이렇게 헤어지는거니?

가지마...

크고 맑은 물 만큼 당신을 사랑해~~ 

물귀신..ㅋㅋ 

해뜨는집 어르신 3총사 입니다.

탄금호에서 마지막 일정을 보내고 캠프를 마무리 합니다.

내년에도 그 다음에도 우리가 모두 함께 할 수 있기를...